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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사의 기준
설사 : 하루 4회 이상, 250mg 이상의 붉은 변
급성 설사 : 2주 이내
지속형 설사 : 2~4주 이내
만성 설사 : 4주 이상
급성 설사 환자에 대한 접근
1. 자세한 병력 들어본다 (약제, 독소의 섭취 가능성)
2. 어떤 급성환자에서 검사를 할 것인가
<혈액검사와 대변미생물검사의 적응증>
1) 탈수를 동반한 심한 설사
2) 육안적 혈변
3) 38.5도 이상의 고열
4) 48시간 이상 호전이 없을 때
5) 지역 내에서 갑자기 집단 발병한 경우
6) 50세 이상에서 심한 복통이 동반될 때
7) 70세 이상의 고령
8) 면역억제 환자
→ 대변 잠혈 반응 및 백혈구 수 검사 / 대변세균배양 및 대변미생물검사 / 특수검사 (C.difficile, E.coli) 등 검사
<경험적 항생제 필요한 환자>
면역억제 환자 / 최근 혈관이식 받은 환자 / 인공심장파낙 환자/ 70세 이상의 고령 환자
설사 환자 치료
1) 수분과 전해질 보충 (가벼운 설사는 수분과 전해질 보충으로 쉽게 치료됨)
2) 대증요법
- 지사제
- 장운동 억제제 : Loperamide - 발열 보이면 금기
- 흡착제 : Diotahedral smectite (스멕타) - 장내의 독소와 유해세균을 흡착해서 내보내는 역할, 손상된 점막을 덮어서 보호하는 기능
- Bismuth subsalicylate : 구토가 주증상인 경우 (지사효과뿐 아니라 항균효과도 가짐)
3) 항생제 치료
경험적으로 또는 원인균이 밝혀졌을 때 치료적인 의미에서 투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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