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변비란?
아래 6가지 중 2가지 이상, 6개월 중 3개월 이상 지속 시 변비라고 한다.
1. 배변 시 과도한 힘주기가 4회 중 최소 1회
2. 딱딱한 변이 4회 중 최소 1회
3. 잔변감이 4회 중 최소 1회
4. 항문 폐쇄감이 4회 중 최소 1회
5. 4회 중 최소 1회 이상 원활한 배변을 위해 부가적 처리 필요
6. 일주일에 3회 미만의 배변
변비라면 기질적 변비인가 기능적 변비인가?
체중감소 / 혈변 / 복통 / 대변 굵기 감소 있을 시에 기질적 원인이 의심된다 (몸 어딘가에 문제가 있는 경우) - 추가적 평가 위해 병원에서 구체적 진단 필요
기능적 변비 치료
1) 부피형성 완하제 : 식이섬유를 충분히 섭취하지 못하는 정상 통과형 변비에 우선 사용, 1~2주 간격 증량
무타실, 아기오, 랙티셀, 실콜 등
2) 삼투성 완화제 : 심한 서행성 변비, 배변장애형 변비, 약물성 변비, 장내 변정체가 심할 경우 사용
마그밀, 솔린액, 듀피락
3) 자극성 완화제 : 부피형성 완화제 , 삼투성 완화제에 효과가 없을 경우, 단기간만 사용
아락실, 다이락스 시럽, 둘코락스
↓
전통적 완화제에 반응이 없다면 prucalopride 사용 - 대부분 복용 7일 내에 효과 나타난다.
↓
반응 없으면 난치성 변비 - 대장 통과시간 측정, 항문 직장 내압 검사, 풍선 배출 검사 및 배변 조영술 등 기능 검사 시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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